소찬휘 ,'토토가' 연습 중 포착…카메라 들고 직접 모니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찬휘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댄서들과 함께 무대 위 동선 등을 구상하고 있다.

소찬휘 측 관계자는 "오리지날 1990년대 무대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쓰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함께 소찬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토가'는 이날 오후 8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해 관객들을 만난다.

'토토가'에 출연을 결정한 가수들은 터보, 조성모, 김현정, 쿨, 소찬휘, S.E.S 바다와 슈,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이다.

[가수 소찬휘 '토토가' 연습실 장면. 사진 =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