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연말 맞아 불우이웃돕기 실시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올 시즌 동안 적립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KIA 구단은 지난 10일 복지시설을 방문해 ‘2014 팔도 왕뚜껑 홈런존’ 적립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백선바오로의 집, 남구 신애원 등 4곳에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들과 함께 ‘왕뚜껑 홈런존’ 적립품도 전달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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