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이데일리의 창간 10주년에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은 28일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며 "정말 10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 10년 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마이데일리처럼 꾸준히 사랑 받는 방탄소년단이 되고 싶다"며 "도와주실 거죠?"라고 애교를 발사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마이데일리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창간 10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저희 방탄소년단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마무리 했다.

지난해 '2 COOL 4 SCHOOL'(투 쿨 포 스쿨) 타이틀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상남자', '데인저'(Danger)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도약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동영상 = 마이데일리]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