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지현·송승현 '레디액션 청춘', IPTV 동시 상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레디액션 청춘'이 IPTV와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했다.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와 충무로 차세대 감독들이 만난 청춘 프로젝트 영화 '레디액션 청춘'은 20일부터 IPTV와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디액션 청춘'은 개봉 전부터 국내외 영화제와 홍콩 동시개봉 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폭력과 무관심으로 점철된 이 시대를 맞서는 청춘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리얼 청춘 이야기로, 특히 이시대 청춘의 아이콘인 아이돌 스타와 충무로가 주목하는 떠오르는 신인 배우들의 대거 출연했다.

한편 '레디액션 청춘'은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남지현, FT 아일랜드 송승현 등 인기 아이돌과 구원, 정해인, 서은아 등 충무로 대세 신인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억압된 현실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지난 13일 개봉했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 포스터. 사진 = 인벤트 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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