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이 로맨스 남 박세현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여정은 명품 몸매가 드러내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의 비키니 수영복 자태는 로맨스남 박세현은 물론 해변에 있는 많은 이탈리아 남성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해외에서 펼쳐지는 여배우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한고은과 조여정이 이탈리아로 떠나 일주일간 촬영을 가졌다.

조여정의 데이트 상대 박세현 씨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 중인 연 매출 50억 상당의 회사를 이끄는 유능한 사업가이자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4개국어에 능통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비키니 몸매를 뽐낸 조여정.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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