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킹의 귀환"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중독성높인 럭셔리 비주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려한 비주얼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티저 사진을 통해 ‘마카로니 웨스턴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해 카우보이, 투우사 등의 캐릭터를 재해석해 보여줬던 슈퍼주니어는 영상에서도 마치 서부의 무법자를 연상케 하는 우월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늘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줘 왔던 슈퍼주니어답게 퍼포먼스 역시 화려하며, “아야야”라는 가사에 어울리게 머리를 치는 안무 역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SORRY SORRY’(쏘리쏘리), ‘Mr.Simple’(미스터 심플), ‘SEXY FREE AND SINGLE’(섹시 프리 앤 싱글) 등 그간 슈퍼주니어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신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 전곡 음원은 오는 2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공개되며, 새 음반은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사진 = ‘MAMACITA(아야야)’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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