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류승주, 한달만의 재회…카메라 가린채 '스킨십'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한달 만에 다시 만나 진한 스킨십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한 달 동안 미국에 가있던 리키김이 한국에 돌아와 아내 류승주와 반가운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주는 남편 리키김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아끼던 원피스를 입고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썼다. 이어 류승주는 남편 리키김을 직접 데리러갔고 리키김과 류승주는 서로를 보며 크게 기뻐했다.

리키김은 류승주를 와락 껴안으며 신혼부부처럼 깨소금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두 사람은 출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가리고 스킨십을 해 극진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리키김의 아들 태오는 처음으로 "아빠"라는 말을 했지만 경황이 없는 리키김은 제대로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류승주 부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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