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블락비VS씨스타VS위너, 1위후보…新대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 음악중심' 420회의 1위 후보 세 팀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20회에는 MC 샤이니 민호, 배우 김소현,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1위 후보 세 팀을 발표했다.

공개된 1위 후보 세 팀은 블락비, 씨스타, 위너였다. 블락비는 달콤한 가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음악중심' MC인 지코가 속해있는 남성 7인조 그룹이다.

또 씨스타는 컴백 이후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모든 가요차트를 화려하게 휩쓸고 있다. 이어 씨스타는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I SWEAR(아이 스웨어)'로 새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들과 1위 대결을 펼치는 YG 5인조 남성그룹 위너는 지난 16일 '음악중심' 데뷔무대를 가진 신인그룹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카라, 오렌지캬라멜, 태민, 블락비, 시크릿, 장미여관,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백퍼센트, 써니힐, 소년공화국, 박보람, 길구봉구, 차니스, X10 등이 출연한다.

[MBC '쇼! 음악중심' 1위후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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