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교황과 오찬 중 포착…천사같은 미소 '영광'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보아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찍은 오찬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찍어주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영광스러운 사진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보아와 교황의 오찬 사진이 담겼는데, 보아는 무언가를 적고 있는 교황 옆에서 앉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앞서, 보아는 15일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아시아 가톨릭 청년대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교황과 오찬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고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다.

[가수 보아(오른쪽)와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 = 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