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요즘 뭐하나 했더니…파리서 근황공개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떠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을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교체하고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명소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파리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윙크하는 모습으로 파리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전했다. 루브르 박물관 티켓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셀카 사진에선 상큼 발랄한 모습이다.

파리의 한여름 밤을 밝히는 에펠탑 근처 트로카데로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는 늦은 시각이지만 여전한 자체 발광 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마카롱을 들고 입술을 내민 표정의 사진에선 사랑스러운 매력이 전해진다.

박민영은 MBC 드라마 '개과천선'을 마무리하고 예정돼 있던 해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후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한 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배우 박민영. 사진 = 박민영 페이스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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