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임은경, "이름 알리게 해 준 광고에 죽을 때까지 감사"

시간2014-07-16 21:58:23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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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임은경이 이동통신 TTL 광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임은경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해 준 TTL광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임은경은 "광고를 통해서 모든 분에게 사랑을 받고 제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저는 죽을 때까지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야채로 맞는 게 그렇게 아플 지 몰랐다. 모든 스태프들이 저를 향해 야채를 던지는 데 정말 아팠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광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인 임은경.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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