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아이돌 유키스가 출연했다.

유키스는 지난 6월 새 멤버 막내 준을 영입하며 국내 가요계에 화려한 컴백을 했다. 유키스는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유키스가 출연한 코너 '사랑해요 꼬레아'는 K-POP과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다국적 팬들의 모습을 개그적으로 풀어낸 코너다.

이날은 유키스의 열혈 한류 팬인 ?c양꿍과 수바르스키가 오빠들의 등장을 평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레드카펫과 꽃다발 목걸이를 주는 등 과장된 웃음으로 객석을 폭소케 했다.

유키스는 등장과 동시에 코믹한 입담으로 여성팬들의 웃음을 사로잡으며 노래와 춤 그리고 개그감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돌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랑해요 꼬레아'는 한류문화를 이끄는 특급 게스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키스가 출연하는 '사랑해요 꼬레아'는 11일 밤 11시 20분 '웃찾사'에서 볼 수 있다.

[SBS '웃찾사' 유키스.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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