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의 中영화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7월 10일 개봉 확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오성이 출연한 중국영화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유오성의 7일의 암살단'이 내달 10일 국내 개봉된다.

'유오성의 7인의암살단'은 청나라 말 민국 초기 시기 세상과 단절해 살아오던 고수들이 조정의 황금 강도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영화감독 겸 배우인 증지위와 웅흔흔이 공동 연출을 맡은 영화로 증지위, 임달화, 곽도 등 중화권 최고 배우들이 캐스팅돼 호흡을 맞췄다.

당초 '광휘세월(光辉岁月)'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지난 2011년 유오성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영화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포스터. 사진 = 스크린조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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