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이젠 하는것마다 대박…첫 콘서트 순식간에 전석매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 9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7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빅스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은 9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인 옥션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단 9분 만에 2회 7천석 모두를 순식간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우며 빅스의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티켓 예매에 순간적으로 몰린 팬들에 의해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 되는 것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됐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주년을 맞는 빅스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다. 빅스는 그간의 빅스의 컨셉트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히트곡들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네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기적(Eternity)’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은 오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빅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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