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세월 잊은 동안외모 '30대 맞아?'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TTL 소녀'로 잘 알려진 배우 임은경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은경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행사에 참석한 임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그맨 허경환 옆에 서 있는 임은경은 30세라는 외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거와 별반 다름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늙지 않는 건 정말 미스터리", "방부제 미모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요즘엔 뭐하고 지내지?", "진짜 30대 맞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14일 서울 홍대 SK텔레콤 직영점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창사 30주년 기념 프로모션 '찾아가자! 페스티벌' 이벤트에 참석했다.

[임은경(왼쪽)과 허경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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