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한국 팬에게 친필 메시지 "설레고 흥분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블러드타이즈'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블러드타이즈' 측은 27일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주연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한국 팬들에게 보낸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블러드타이즈'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설레고 흥분되네요.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여기에 "Love"라고 덧붙이며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블러드타이즈'는 범죄자인 형과 경찰인 동생, 서로 적이 될 수밖에 없는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다룬 영화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형 크리스의 전부인 모니카 역을 맡아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마리옹 꼬띠아르 스틸과 친필 메시지. 사진 = 도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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