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소녀시대 서현이 이상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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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 엔(N)이 '컬투쇼'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엔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외모는 서현 선배님이 좋다. 서현이 책도 많이 읽고 지적이라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컬투는 "도서관 사서를 만나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엔은 지난 2012년 화제가 됐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하며 "극 중 인피니트 호야 선배님 역할로 오디션을 봤었다. 경남 창원 출신인데 사투리가 안 돼서 떨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빅스 엔. 사진 =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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