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조덕제, '신이 보낸 사람 최고에요'

시간2014-02-05 18:45:42 송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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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조덕제가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 (감독 김진무, 제작 태풍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가 아내를 잃고,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감행하는 내용으로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무거운 시선으로 담아낸다. 2월 13일 개봉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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