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22일 '영스트리트' 출연…'오로라' 비화 공개할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종영 후 첫 공개 활동에 나선다.

21일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측은 "전소민이 22일 케이윌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20일 150부를 끝으로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여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유난히 논란과 부침이 많았던 작품이기에 작품이 끝난 뒤 출연진이 털어놓는 후일담에도 대중의 시선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영스트리트'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배우 전소민(왼쪽)과 가수 케이윌. 사진출처 = 비밀결사단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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