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이유애린, 가슴에 키스마크 '아찔'…신곡 '글루' 발표 임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신곡 '글루(GLUE)'의 2차 재킷 이미지가 3일 공개됐다.

나인뮤지스는 4일 '글루'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재킷 이미지를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공개했다. 3일 공개된 멤버는 민하, 이유애린, 현아, 은지, 혜미 등 5명으로 전날 공개된 4명의 멤버들과 같이 올블랙 스타일을 하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순가련 이미지가 강한 멤버 민하는 시선을 아래로 떨군 채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가녀린 팔다리에 매끈한 허벅지를 드러내며 섹시함을 표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인뮤지스의 최장신 멤버 이유애린은 모델 경력이 십분 발휘된 포즈를 취해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유애린은 2008년 SBS 슈퍼모델 TOP11 출신으로 화려한 모델 경력을 자랑하며 큰 키에 황금 비율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가슴에 새겨진 키스 마크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면서 아찔한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복고풍 디스코 리듬의 노래 '글루'는 스윗튠의 곡으로 라이머와 이현도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위), 민하.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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