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심혜진이 호화로운 집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는 멤버들이 '집밥 고수'인 심혜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심혜진의 집은 그 규모만으로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집은 마당이 아닌 하나의 마을 같았다. '맨친' 멤버들은 "초입부터 아름다움으로 압도한다" "관측소 같다" "할리우드 집 같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심혜진의 집에는 각종 별채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헬스장이었다. 일반 헬스장 못지 않은 규모에 '맨친' 멤버들은 "여기서 살면 운동할 맛이 나겠다"며 감탄했다.

이밖에도 심혜진의 집에는 파티하우스,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생맥주 바 등이 있는 등 마당이 아닌 마을같은 규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배우 심혜진의 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