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어버이날 선물로 집 사드렸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어버이날 선물로 집을 사드린 사실을 공개했다.

호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서 "지난 어버이날에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인피니트에게 MC들은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씩 드리냐"고 물었다.

이에 성열은 "신용카드를 드렸다"고 말했으며, 성규는 "매달 150만원씩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호야는 "지난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집을 사 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피니트가 깜짝 등장한 '맘마미아'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어버이날 선물로 집을 사 드린 사실을 공개한 호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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