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코요태 멤버 신지가 KCM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창모! 그리고 예원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CM의 결혼식장을 찾은 신지와 문원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티아라를 쓴 방예원 씨는 KCM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KCM 역시 턱시도 차림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냈고, 신지와 문원은 단정한 옷차림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결혼식 곳곳의 모습을 공유한 신지는 "창모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KCM이 입장하는 장면을 공개하는가 하면, "감동적인 축가"라는 말과 함께 김범수가 자신의 곡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를 열창하는 모습도 공유했다.
또한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KCM은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김범수가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KCM과 방예원 씨는 2011년 가족이 됐으며 이듬해 첫째 딸 강수연 양을 품에 안았다. 당시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둘째 딸 강서연 양이 태어났다. 이어 지난해 12월 막내아들 강하온 군을 품에 안은 KCM은 가족이 된 지 15년 만인 올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KCM 가족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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