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여전한 현실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태안에서 행복한 기운 가득 안고~ 이제 경기도 광주로 달려갑니다아아아. 잠시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긴 흑발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그는 이동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친언니 홍선영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홍선영은 동생의 사진을 본 뒤 "내가 눈 똑바로 뜨라고 했지?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장난스럽게 '언니표 잔소리'를 날렸다.
이에 홍진영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홍진영은 언니의 댓글에 직접 "차단할게요"라고 짧고 굵은 대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영은 평소에도 홍진영의 SNS를 찾아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자매애를 드러내고 있다. 홍진영의 게시물에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현실 자매다운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에도 SNS를 통해 변함없는 우애를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홍진영은 지난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산다는 건', '사랑의 와이파이', '부기맨', '엄지 척'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각종 방송과 공연, 행사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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