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지 11일 만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했다. 개봉 2주 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야당',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다.
유해진은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으로 분했다. 박해일은 위험과 압박에도 수사 과정에 남은 의문점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장을,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목격한 패기 넘치는 사회부 신입 기자를 연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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