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색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회색 스웨터와 가벼운 갈색 재킷을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 없는 듯한 투명한 피부와 붕어빵을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솔직하고 털털한 '먹방'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샴페인 잔을 든 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붕어빵'과 '샴페인'이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품들의 조합을 자신만의 아우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고현정은 샴페인을 마시는 사진에는 "샴페인과 복숭아는 옮다며" "이 맛은 무엇?"이라는 게시글을 함께 올렸다.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는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접한 뒤 "역시 여신님", "언니가 먹으니 붕어빵도 특별해 보인다", "당신을 항상 존경합니다" 등의 뜨거운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모래시계', '선덕여왕' 등 시대를 풍미한 대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고현정은 최근 SNS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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