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구장 마운드 오른다' 1R 지명 투수 박근서, 10일 롯데 루키데이서 시구자 초청

  • 0
  • 가
  • 가

서울디자인고 박근서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롯데로 지명된 뒤 아버지와 박준혁 롯데 단장(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되는 2027년 입단 예정 신인 선수들이 사직구장을 찾는다. 롯데 구단은 "오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루키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단은 "이날 올 시즌 홈 최종전을 맞이해 루키데이와 함께 홈 최종전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인 선수들이 팬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인 동시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지명된 신인 선수는 11명 모두가 참여한다. 이날 경기 전 3층 중앙게이트에서는 신인 선수 11명이 입장 팬들을 맞이하는 행사도 준비된다.

신인 선수들은 이후 그라운드로 이동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고,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1군 선수단과 포토타임도 미디어파사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루키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루키데이 행사./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날 시구자로는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박근서(투수, 서울디자인고)가 나선다. 또한 시타자는 2라운드 14순위로 지명받은 배종윤(외야수, 광주제일고)가 선수가 맡는다.

구단은 또한 "이날 5회말 종료 뒤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최종 추첨 순서도 마련됐다. 올 시즌 홈에서 치러진 경기마다 각종 게임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경기가 종료 후에는 롯데 선수단이 올 시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는 자리도 준비된다. 이날 경기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