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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위기가 기회'…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 옛 동료 포든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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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포든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이 2026년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과르디올라 감독 환송파티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 의혹을 받는 가운데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달 30일 '독립조사위원회는 맨시티가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재정 규정 위반 혐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로부터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을 경우 다양한 징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맨시티는 스폰서십 수익을 포함한 매출과 선수단 급여 등 운영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제출했고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과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위반 등 다양한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맨시티는 선수단을 대폭 감축해야 하는 위기에 놓여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맨시티에서 발생한 사태로 인한 선수단에 미칠 영향을 지켜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혼란을 기회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 맨시티가 제재 위협으로 인해 핵심 선수들을 매각해야 한다면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포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포든은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리스트 상위권에 올라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이 포든 영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콤파니 감독은 맨시티에서 활약했고 포든과 친숙한 관계에 있다. 콤파니 감독은 맨시티 옛 동료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포든 영입설은 꾸준했지만 포든은 맨시티를 떠날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맨시티가 징계로 인해 강등될 가능성까지 있는 가운데 포든의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다. 맨시티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다른 선수들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 골키퍼 돈나룸마 영입설도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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