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그룹 리센느의 무대를 직접 관람한 데 이어 영상을 공유하며 또 한 번 후배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정국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리센느의 무대가 담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에서 열린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 첫날 라이브 무대에서 리센느가 대표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국은 이날 객석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센느뿐 아니라 라이즈의 무대까지 지켜본 그는 두 팀의 공연을 직접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나란히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자신의 솔로곡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를 커버한 영상을 공유했다. 당시 정국은 미나미의 유행어인 "야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응원의 의미를 담은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특히 미나미는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7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을 '아미 11년 차'라고 밝히며 정국이 자신의 커버 영상을 공유한 사실을 접한 뒤 크게 기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정국이 두 달여 만에 이번에는 현장에서 리센느 완전체의 무대를 지켜보고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또 한 번 훈훈한 선후배 장면이 만들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나미 심장이 또 벌렁하겠네" "맨 뒤 정중앙에서 직관 중" "꾸준히 후배 아티스트를 샤라웃하는 대정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센느의 'Love Attack'은 역주행 끝에 지난 7월 발매 약 1년 11개월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리센느는 '거제 야호' 밈으로도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ARIRANG'(아리랑)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남미 지역 공연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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