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코키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코키는 10일 자신의 SNS에 "베니스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에 깊이 감사드린다. 인티미시미 가족과 함께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이토록 아름다운 순간을 나눌 수 있어 진정한 영광이었다"라는 영어 소감과 함께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키는 붉은 레드카펫 위에서 몸매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전신 레이스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플래시를 한몸에 받고 있다. 블랙 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 형태의 언더웨어 위에 비치는 섬세한 시스루 레이스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정하게 빗어 넘긴 긴 흑발 생머리와 환한 미소가 청초함을 더한 가운데,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하게 뻗은 모델다운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부모님의 화려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이목구비와 과감한 레드카펫 스타일링에 전 세계 팬들과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코키는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가수 쿠도 시즈카 부부의 차녀다. 우월한 DNA를 바탕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패션 모델과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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