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의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5)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6일 자신의 공식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역시 일본 현지 매체의 취재에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는 팬클럽 게시판을 통해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교제해오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 사람의 배우로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며 묵묵히 응원해 준 팬들을 향해 성실한 활동을 약속했다. 결혼 상대인 신부의 구체적인 신상이나 교제 기간 등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1991년생인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히로인 실격'(2015), '너와 100번째 사랑'(2017) 등을 통해 대표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어 일본판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굵직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 한일 합작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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