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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야채가 싫다고?' 전소연, 반응 안 좋은 19금 노래…맘 카페에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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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에서 '야채 싫어 송' 춤 춰…
네티즌 "채소 안 먹으면 전소연처럼 되는 줄"

전소연의 '야채 싫어 송'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파격적인 신곡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전소연은 지난달 22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6'에서 솔로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야채 싫어 송'과 'STAR'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녀소연백서'에도 애니메이션 감성의 '야채 싫어 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는 19금 연령 제한이 떠 눈길을 끌었다.

채소들을 싫어하는 전소연이 칼로 잔인하게 자르는 연출을 시도했고 이 때문에 19금 설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전소연이 워터밤에서 비키니를 입고 '야채 싫어 송'을 부르는 모습이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퇴폐적 분위기에 야채 싫어라니", "사람들 전부 웃고 있네", "저 노래에 저 안무 맞아?", "이 곡으로 활동 맞나요?", "가사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연이 워터밤에서 '야채 싫어 송'을 불렀다.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맘 카페에서는 "아이들이 들으면 안 되겠네", "이런 노래들 때문에 우리 애가 채소를 안 먹어요", "채소 안 먹으면 전소연처럼 되는 줄 아는 거 아냐?", "공인이라면 생각하고 가사 쓰시길" 등의 비판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전소연의 '야채 싫어 송'의 가사는 '당근 싫어. 오이 싫어. 가지 싫어. 대파 싫어. 양파 싫어. 피망 싫어. 상추 싫어. 완두 콩은 머리를 콩 쥐어박고 싶어. 당근은 안 당연해. 연근은 국민 연근. 청경채는 누구? 가지가지 진짜 싸가지. 네 남친 머리 모양 완전 브로콜리. 양배추는 누구? 그거 조세호 님도 안 쓰는데. 난 야채가 미워Ah' 등 독특한 내용이 담겨 있어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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