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도경수는 2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도파민'(DOPAMIN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기타를 중심으로 키치한 일러스트와 스티커 그래픽을 배치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기타를 연주하는 도경수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각 트랙의 정보도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싱 잇 라우드'(Sing It Loud)를 시작으로 '댄싱 파티'(Dancing Party), 타이틀곡 '기타리스트'(Guitarist), '돈트 유'(Don't You), '디어'(Dear)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기타리스트'는 알앤비(R&B)와 소울(Soul)을 기반으로 한 절제된 리듬에 기타 사운드와 도경수의 보컬을 더한 곡이다. 기타를 단순한 악기를 넘어 감정을 대신 전하는 화자로 풀어냈으며, 기타 톤과 유연한 보컬의 조화로 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서 '핏'(Fit), '덤'(DUMB) 등을 통해 도경수와 협업한 페노메코(PENOMECO)가 이번에도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설렘을 손끝이 닿을 듯 이어지는 기타 연주에 빗대어 표현했다.
한편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며, 2014년 영화 '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형', '신과함께' 시리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조각도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넓혔다. 2021년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공감'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히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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