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색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 안에 장태영(변요한)과 박태영(노재원) 등 여러 인물들이 담겼다. 카드 양쪽 끝에서 서로 반대편을 보고 있는 두 태영의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두 사람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가네코(미요시 아야카)는 거액의 승부를 설계하는 인물답게 서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장태영에게 인생을 가르치는 타짜 곽동욱(조우진)과 장태영, 박태영의 운명을 가르는 청부업자 조중환(윤경호)도 눈길을 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야쿠자 출신 기업인 사사키(이하라 츠요시)와 베트남의 거물 타오 회장(홍 다오)의 모습이 담겼다. 총구를 겨눈 조중환과 두 태영의 곁을 지켜온 하마(김민호), 장태희(임세미)까지 더해지며 이들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화면 아래 쌓인 칩과 현금 다발에서는 이번 승부의 규모를 엿볼 수 있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