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5달째 굳건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2일 발표한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발매 직후 1위로 진입해 3주 연속 정상을 지킨 뒤, 무려 23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톱 앨범 세일즈’ 17위, ‘톱 스트리밍 앨범’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반·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이 잇따르고 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타이틀곡 ‘SWIM’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반등한 4위를 기록, 23주 연속 ‘톱 5’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메인 송 차트 격인 ‘글로벌 200’에서도 17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9월 1~2일과 5~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 IN LOS ANGELES’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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