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규형이 영화 ‘소년일기’에 출연한다.
영화 ‘소년일기’(감독 정한진)는 소년원 교사 지민(이규형)과 소년원에 수감된 열일곱 살 소년 강준(윤재찬)이 ‘일기’를 매개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이규형은 극 중 삶의 위기 속에서 기간제 교사가 된 ‘지민’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외에 윤재찬, 허동원, 김예은, 박은석, 채수하 등이 출연해 힘을 보탠다.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켜온 이규형이 ‘소년일기’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규형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먹먹함과 따뜻한 울림을 관객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벼랑 끝에 선 어른 지민과 그가 강준을 만나 변화해 가는 과정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규형은 영화 ‘보스’, ‘핸섬가이즈’, 드라마 ‘삼식이 삼촌’, ‘보이스 시즌4’,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에서는 의문의 투서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형사 ‘순용’ 역을 맡아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규형이 출연하는 영화 ‘소년일기’는 2027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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