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한테 감히 쓰레기를 던져?' …티키타카 잘 맞는 김다인과 이주아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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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제천 곽경훈 기자]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지난 26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16)으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이주아가 테이핑을 벗겨낸 뒤 테이핑 뭉치를 2년 선배인 세터 김다인에게 던지는 시늉을 취했고, 김다인은 자신은 복부를 들이밀며 장난을 받아주는 포즈를 취했다. 이주아가 힘차게 던진 테이핑 뭉치는 김다인의 복부에 정확하게 명중했고, 이주아는 장난치면서도 미안한듯 김다인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15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6 동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해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6일 오후 5시 3위 결정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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