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방송 출연 이후 불거진 쌍꺼풀 수술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 KIMKANGWOO'에는 '사춘기 아들 둘 데리고 코스트코 갔다가 카트 던질 뻔했습니다 (여름방학 식비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두 아들과 함께 대형마트를 찾은 김강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가족들과 카트를 끌며 장을 보던 김강우는 갑자기 카메라 앞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쌍꺼풀 수술설'을 언급했다.
김강우는 "여기서 검증 한번 해야겠다. 나 눈 쌍꺼풀 수술 안 한 거 좀 보여드려야겠다"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눈매가 잘 보이도록 얼굴을 확대해 보여주며 "저 수술 안 했죠?"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강우가 직접 해명에 나선 이유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달라 보이는 눈매가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당시 김강우는 동서지간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평소보다 짙고 선명해 보이는 그의 쌍꺼풀을 두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성형수술이 아닌 피로 때문이었다. 옆에 있던 아내 한무영 씨 역시 남편의 해명에 힘을 보탰다.
한무영 씨는 "그때 눈이 피곤해서 이렇게 까부라진 거다. 제가 계속 놀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강우는 "당신이 엄청 놀렸잖아"라고 받아치며 "계속 이렇게 됐다고. 저 수술 안 했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김강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과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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