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공항에서 겪은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7일 간미연은 자신의 SNS에 "있잖아"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어제 공항에서 직원 분이 연예인 맞냐고 하셔서 '그렇다' 하고 나왔는데 뒤에 있던 바울이가 그분들이 하는 말을 들었대"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남편 황바울이 들었다는 공항 직원들의 이야기는 뜻밖이었다. 간미연을 본 직원들이 "TV랑 다르게 생겼네"라고 이야기했다는 것.
이에 간미연은 "나 화장 안 했거든 ㅋㅋㅋㅋㅋㅋ"이라며 민낯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으하하하 ㅠ"라고 덧붙이며 웃픈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간미연은 1997년 데뷔한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에서 빼어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뜻밖의 '굴욕담'이 더욱 웃음을 안긴다. 최근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가 공항 직원의 솔직한 한마디를 직접 공개하며 유쾌하게 받아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친구 같은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야야야', 'Get Up', 'Killer', '우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간미연은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11월 결혼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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