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년 만에 가장 뜨거운 입추? 김무열♥윤승아의 손잡고 만든 '커플 하트'가 더 뜨거웠다 [유진형의 현장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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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가마솥 더위 속 포토월…꼭 잡은 두 손과 달콤한 눈빛으로 보여준 '진짜 사랑꾼'의 정석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손을 꼭 잡고 하트 포즈로 인사하고 있다. / 청담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훌쩍 넘기며 119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입추(立秋)'로 기록된 7일 오후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방울이 주르륵 흐르는 극한의 더위였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서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매장 앞 야외 포토월은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스타들과 팬 그리고 취재진은 극한 날씨와 맞서야 했다. 하지만 이곳에 폭염조차 잊게 만드는 눈부신 사랑꾼 부부가 있었다. 바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였다.

두 사람은 보는 이마저 숨이 턱 막히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고 입장했고, 사진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다.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입장하고 있다. / 청담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인사하고 있다. / 청담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무엇보다 이날 두 사람의 스페셜한 패션과 연출된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은 클래식하면서도 격식 있는 딥 네이비 톤의 더블 브레스트 슈트 셋업에 깔끔한 셔츠와 타이를 매치하여 젠틀맨의 정석을 보여줬다. 윤승아는 모던한 블랙 트위드 텍스처의 라운드넥 재킷과 미니스커트 세트업으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과시했다.

40도를 넘긴 야외 촬영 현장의 무더위도 두 사람의 달콤한 사랑 앞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응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꿀이 떨어질 듯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이윽고 두 사람의 손이 만나 하나의 커플 하트를 완성했다.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하트 포즈로 인사하고 있다. / 청담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무열은 한 손에 들고 있던 네이비 토트백을 그대로 둔 채 윤승아의 손과 함께 하트를 만들었고, 윤승아는 화이트 숄더백을 메고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김무열과 하트를 만들었다.

이 순간만큼은 찌는 듯한 폭염도, 수많은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도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시간을 침범할 수 없었다. 119년 만의 극한 폭염조차 사르르 녹여버린 눈부신 사랑꾼 부부의 특별하고 달달한 하트 타임이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손을 꼭 잡고 행사를 마친 김무열·윤승아 부부. / 청담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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