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한국어 공식 더빙을 맡고 있는 성우 남도형이 미스터비스트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남도형은 22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비스트 녹음가는 길에, 지미 님의 결혼 소식을 접했네요. 서로 결혼식은 못(?)갔지만,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뵌 적도 없는 분이지만, 뭔가 엄청 소중한 가족이나 친지가 결혼하는 것 같은 이 이상한 느낌은 뭘까요..ㅎㅎㅎ 언젠가 만나는 날이 온다면, 그 때 꼭 축의금 드리겠습니다!"라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축하를 덧붙였다.
앞서 외신은 21일(현지시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오랜 연인 테아 부이슨과 초호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영국 버진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소유의 프라이빗 리조트인 '네커 아일랜드'에서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약 70명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2026년 기준 유튜브 구독자 약 5억 명을 보유하며 전 세계 개인 채널 1위를 지키고 있는 미스터비스트의 기쁜 소식에, 한국 공식 목소리를 담당하는 남도형 성우 역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팬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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