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닮은꼴” 리센느 김혜수 이사, 버클리 음대 출신 “작곡 능력까지” 사기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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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1000만원으로 시작
"광고문의 100개 이상"

김혜수 이사./MBC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세 걸그룹 ‘리센느’의 김혜수 이사가 ‘안소희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리센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 이사는 “대표님과 저는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리센느의 소속사 더뮤직웍스 이주헌 대표는 1990년생으로 보컬 그룹 하이브로우 출신이다.

김 이사는 “세 명이 각자 돈을 모아 1,000만 원으로 법인을 세워 일을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음악방송 출연조차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김혜수 이사./MBC

그러나 리센느가 ‘LOVE ATTACK’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난 이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김 이사는 “원래는 출연하고 싶은 채널에 몇 백 통씩 연락을 돌렸는데, 요즘은 감사하게도 먼저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광고 문의만 100건 이상 들어온다”고 밝혔다.

인기에 힘입어 멤버들의 숙소도 업그레이드됐다. 리센느는 기존에 화장실 1개를 다섯 멤버가 함께 사용했으나, 새 숙소는 넓은 거실과 부엌은 물론 총 3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멤버들을 감격하게 했다.

한편, 김 이사의 뛰어난 작곡 능력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주헌 대표와 내가 같이 곡을 만든다”면서 “리센느의 싱글 수록곡 'Mood'와 이전 앨범 수록곡 'In my lotion', 'Pinball', 'Yoyo'에는 나의 음악적 색채가 짙게 묻어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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