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과거의 통통했던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일상을 담은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핑크색 프린팅이 들어간 검은색 티셔츠에 형광 핑크색 트레이닝 하의를 매치하고, 톤을 맞춘 우산과 안경을 손에 든 채 거리에 섰다.
화려한 연출 없이 자연스러운 일상복 차림의 그는 카메라를 향해 볼을 부풀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외모다.
사진 속 홍현희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날렵한 얼굴 윤곽을 드러냈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작아진 얼굴과 여리여리해진 분위기는 마치 성형수술을 한 것 같은 극적인 외모 변화를 느끼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홍현희의 드라마틱한 자태는 그의 치열했던 다이어트 성과를 다시금 상기시켰다.
그는 지난해 12월 개인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을 통해 60kg에서 11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49.97kg이 찍힌 체중계를 직접 인증했던 그는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거의 20년 만에 봤다”, “앞자리가 4인 걸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며 스스로도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 공유된 근황에서도 요요 없이 다이어트 효과를 확연하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증명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에서 특유의 입담과 친근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22년 품에 안은 슬하의 아들 준범 군과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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