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가 '2026년 청소년대표·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대표와 꿈나무선수 육성 정책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3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는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선수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미래국가대표 육성 정책과 올해 사업 추진 방향 공유 시간이 마련됐다. 전담지도자 및 전임감독들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운영의 실효성 향상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6년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계획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선수 합숙 훈련 개선방안 ▲꿈나무선수 선수 선발 측정 및 경기력 측정·평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기금사업 수행 유의사항 등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임다연 국립목포해양대 교수가 '합숙훈련 상·벌점 제도 제안' 주제 발표를 했다. 임 교수는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한 합숙훈련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전담지도자 및 전임감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미래국가대표 육성의 성과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도자들과 긴밀한 협력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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