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첼시가 라크루아를 노린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첼시가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을 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라크루아는 지난 2024년 8월 VfL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라크루아는 2024-25시즌 4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팰리스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이바지했다. 이어 올 시즌 55경기 3골 3도움을 마크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지난 3월 프랑스 대표팀 데뷔에 성공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세네갈, 이라크를 상대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라크루아는 첼시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라크루아는 이번 여름 첼시의 영입 고려 대상 중 상위에 올라 있으며,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 체제 하의 1호 영입 선수가 될 수 있다"며 "팰리스는 이번 여름 선수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며, 첼시가 라크루아를 데려가는 클럽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올 시즌 센터백 자리에 고민이 컸다. 토신 아다라비오요, 브누아 바디아실, 리바이 콜윌, 마마두 사르, 트레보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 등이 있지만, 잦은 부상으로 힘든 싸움을 해야 했다.
'토크스포츠'는 "팰리스는 라크루아를 지키고 싶어 하지만, 첼시는 팀에 높이와 피지컬을 더해줄 선발급 중앙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첼시는 지난 시즌 대부분을 전방십자인대(ACL) 부상 회복으로 날린 콜윌과 합을 맞출 새로운 중앙 수비수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첼시는 또 다른 후보로 코모 1907의 하코보 라몬을 지켜보고 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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