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임현식, 몰라보게 수척해진 얼굴…"건강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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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임현식(81)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임현식, 10년 썸의 종착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임현식은 "우리가 왕년에 이루지 못했던 사랑의 끈을 해결할까 왔다. 아마도 내 마음이 박원숙 씨한테 조금은 통해 있지 않을까 한다. 남해에 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럴 때 한 번 조용히 가자 싶더라. 이번에야말로 뭔가 결론을 내려야지"라고 남해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얘기를 박원숙 씨한테 직접 물어볼 순 없고 혹시 누구 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매니저의 "절대 없다"는 말에 미소 지었다.

"오늘 프러포즈하는 거냐"는 매니저의 말에는 "거의 30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박원숙은 임현식이 도착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갔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많이 좋아졌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임현식은 "건강이 안 좋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한 3개월 받고 약도 5~6개월째 먹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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