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가 끝냈다!…아마드 후반 막판 극장골 폭발!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에 1-0 승리 [2026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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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가 15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라운드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코트디부아르가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득점으로 웃었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라운드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월드컵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지난 3월 영국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어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진 스코틀랜드,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월드컵 직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에콰도르를 상대로 1-0으로 웃으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독일에 이어 E조 2위다. 에콰도르는 3위다.

▲선발 라인업

코트디부아르는 4-4-2 진영으로 나왔다. 최전방 투톱으로 니콜라 페페와 엘리 와이가 나섰다. 미드필드는 얀 디오망데, 프랭크 케시에, 세코 포파나, 바주마나 투레가 구축했다. 수비 라인에서 겔라 두에, 윌프리드 싱고, 엠마누엘 아그바두, 지슬랭 코난이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야히아 포파나가 지켰다.

에콰도르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붙었다. 스리톱으로 곤살로 플라타, 에네르 발렌시아, 존 예보아가 나섰다. 미드필드에서 페드로 비테, 알란 프란코, 모이세스 카이세도, 알란 민다가 지원 사격했다. 조엘 오르도녜스, 윌리안 파초, 피에로 인카피에가 후방을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에르난 갈린데스가 꼈다.

얀 디오망데가 15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라운드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전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초반 에콰도르의 기세에 눌렸다. 전반 2분 카이세도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10분 발렌시아, 전반 13분 예보아에게 연이어 슈팅을 내줬다.

위기를 넘긴 코트디부아르는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16분 포파나가 슈팅을 시도했다. 갈린데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7분에는 디오망데의 패스를 받은 와히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코트디부아르에 더 아찔한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23분 예보아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 30분에는 민다가 슈팅했는데 이번에도 골대가 코트디부아르를 구했다.

막판 분위기는 코트디부아르가 가져갔다. 전반 33분 세코 포파나가 때린 슈팅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34분에는 디오망데가 크로스를 올렸다. 페페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추가 시간 싱고가 오버헤드킥을 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아마드 디알로가 15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라운드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전

후반 초반은 코트디부아르가 주도했다. 후반 1분 발렌시아의 슈팅이 골대를 맞아 위기를 넘긴 뒤, 코트디부아르는 에콰도르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골대가 코트디부아르의 편이 아니었다. 후반 7분 와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았다.

코트디부아르는 계속해서 공격했다. 후반 8분 세코 포파나의 중거리 슈팅, 후반 13분 디오망데의 슈팅, 후반 15분 세코 포파나의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23분 에콰도르에 한 차례 반격을 허용했다. 플라타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야히아 포파나 골키퍼가 선방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막판 에콰도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아마드 디알로가 싱고의 패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싱고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패스를 건넸다. 아마드는 골문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코트디부아르는 남은 시간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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