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나와 쌍둥이’ 김무열 “잃어버린 형 찾아, 꼭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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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도플갱어", 전 세계 화제

존 시나, 김무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무열이 자신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미국 프로레슬링(WWE) 전설이자 배우 존 시나를 향해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무열은 13일 넷플릭스와의 인터뷰에서 “존 시나가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사진을 게재한 사실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무열./소셜미디어

이에 김무열은 “나도 봤다. WWE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영광이다”라면서 “마치 잃어버린 형을 찾은 것 같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어 “넷플릭스 ‘참교육’을 보고 사진을 올린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존 시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김무열의 사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글로벌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쌍둥이를 찾았다”, “소름 돋는 도플갱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환호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가 글로벌 핫이슈로 떠오르자, 김무열은 지난 10일 존 시나의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겨 화답하기도 했다.

그는 존 시나의 대표적인 유행어인 "넌 날 볼 수 없다(You Can't See Me)"를 재치 있게 비틀어 "이제 넌 날 볼 수 있다(Now You Can See Me)"라고 적었다. 이에 해외 팬들은 "이제 온 세상이 당신을 볼 수 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존 시나는 WWE 역사상 최다인 16차례 월드 챔피언에 오른 전설적인 프로레슬러다. 현재는 할리우드 배우로 완벽히 변신해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드라마 '피스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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