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SM 3대 미녀' 출신은 다르네…여전히 '美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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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아라가 세월을 역행하는 완벽한 인형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반전 아우라를 과시했다.

고아라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라는 짤막하고 담백한 문구와 함께 실내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힙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콘셉트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여신 포스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그녀는 화이트 레터링 로고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블랙 그래픽 티셔츠에 빈티지한 목걸이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화제를 모은 고아라의 무결점 비주얼은 그녀의 화려했던 데뷔 이력을 다시금 대중에게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고아라는 과거 2003년 청소년들의 스타 등용문이었던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 무려 8231 대 1이라는 경이롭고 압도적인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대상(외모짱)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이른바 'SM 3대 미녀'라는 상징적인 수식어를 얻으며 장르를 불문한 주연 배우로 안착한 그녀는, 데뷔 20주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와 깊어진 예술적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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