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배우 한지민과의 결별설 해프닝 이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정훈은 자신의 계정에 "겸사겸사 짧게 뉴욕에 와 있어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라며, 많이 걷고 천천히 쉼도 얻어 가야지! 5월 내내 괴롭히던 감기는 완전 다 나았고 손도 잘 회복하는 중이에요! 곧 봐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정훈은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뉴욕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거울 셀카에서는 손에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로 밝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회복 중인 근황을 인증했다.
최근 최정훈은 대학교 축제에서 무대 도중 눈물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최정훈은 "밴드 생활을 12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다. 그래서 당황스러웠다"며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주셨다. 앞으로는 당황하지 않고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를 평소 기량만큼 해내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관객들의 열창과 응원이 더해져 감사함과 미안함의 눈물을 보인 것이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한지민과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최정훈과 한지민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해 8월 10살 연상의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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